저탄고지 필수품

[오가닉 밸리]
무염 천연 기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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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버터 #무염 #고지방 #기버터 #이즈니버터

1. 지방 99% 오가닉 기버터(무염)

버터를 끓여서 수분 및 타 성분을 증발시켜 만들어 지방 함유량이 99%에 달하는 기버터. 우유 속 카제인이나 유단백이 사라져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도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고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어 맘껏 즐길 수 있어요.

지방 함유량 99% 지방의 끝판왕
212g 대용량

2. 지방 80% 이즈니 무염버터

이즈니 버터는 천연 버터 중에서도 신선한 품질을 인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한번에 먹기 좋은 10g씩 소포장 되어있어 언제라도 풍미 깊은 버터를 맛볼 수 있어요.

지방 함유량 80%의 고지방 버터
1회 분량 10g씩 개별포장

"저탄고지에 특화된 식재료 ‘버터’"

버터는 우유의 지방을 크림으로 만들어 응고시킨 것이죠. 버터의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천연 버터가 저탄고지식단에 사용하기 좋아요. 천연버터에는 보통 80% 이상의 지방과 20%정도의 수분, 우유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지방 비율이 매우 높게 이루어져 있어 양질의 지방을 양껏 섭취해야 하는 저탄고지 식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재료 중에 하나죠. 오늘은 피키가 많고 맣은 버터 중 까다롭게 고른 천연버터 2종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양한 버터의 종류 알고 먹자!"

버터는 버터의 지방함량과 제조방식에 따라 종류가 나뉘어져요.

가공버터 유지방 50%에 식물성 유지 및 첨가물을 넣어 만든 버터
발효버터 우유에 유산균(젖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버터, 유지방율이 천연버터에 비하여 떨어짐
천연버터 100% 우유만으로 자연 발효시켜 만든 버터로 유지방이 80%이상

저탄고지 식단을 위한 버터라면 순수 지방 함유가 높은 천연버터가 좋겠죠?

"버터 선택의 기준 ‘우유의 퀄리티’"

버터는 우유의 유지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좋은 우유로 만들어야 좋은 버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즈니버터와 기버터 모두 목초를 먹으며 자연방목 방식으로 길러진 소의 우유로 만들어져 신선하고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죠. 이즈니 버터의 경우 프랑스의 가장 비옥한 토지라고 알려져 있는 이즈니 지역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하에 만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버터 중 하나에요. 오가닉밸리의 오가닉 기버터는 3년간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땅에서 자란 목초를 먹는 소의 우유만 100% 사용해 만들었죠.이처럼 청정지역에서 스트레스 없이 자연 방목으로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든 버터는 더 깊고 고소하며 그 부드러운 맛에 놀라게 될 거에요.

"용도에 따라 골라 드세요"

기버터가 유명해진 이유! 바로 방탄커피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방탄커피는 커피에 버터를 넣어 먹는 것으로 총알도 막아낼 만큼 강력한 에너지와 집중력을 주는 것으로 유명해요. 방탄커피는 저탄고지 식단에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로 양질의 지방을 손쉽게 섭취하기 위해 먹는데요. 지방 99%의 기버터를 사용하면 훨씬 강력한 에너지의 방탄커피가 완성됩니다.

기버터에 비해 이즈니 버터는 지방 함유량이 조금 낮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기에 좋은데요. 잘 구워진 스콘 위에 한조각, 따끈한 토스트 위에 한조각 등 버터 본연의 맛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또한 10g씩 낱개포장이 되어있어서 휴대성이 좋고 편리하답니다.

"기버터를 사용한 방탄커피 RECIPE"

1. 진하게 내린 커피 한잔을 준비한다.
2. 커피에 기버터 1스푼, MCT 오일 1스푼을 넣는다.
3. 풍성한 거품이 생기도록 충분히 블렌딩 해 완성한다.

Tip.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에스프레소에 기버터와 오일을 넣어서 드셔보세요.

"혹시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기버터하세요"

한국인의 4명중 3명은 우유나 버터같은 유제품만 먹으면 배가 아픈 유당불내증을 가지고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탄고지 식단을 하지만 버터를 먹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런 분이라면 기버터를 드셔보세요. 기버터는 버터를 한번 끓이는 과정에서 우유 성분이 모두 사라져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도 고통없이 먹을 수 있어요. 또한 카제인 등 유단백 또한 모두 제거되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거나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분들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버터랍니다.

오가닉 밸리는 1988년 미국에서 7명의 농부가 만든 유기농 생산조합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미국 17개주의 622명의 조합원이 유제품, 육류, 주스, 콩 등의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만들며 꾸준히 유기농 식품에 대한 자신들의 신념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유럽지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비옥한 토지를 갖고있는 이즈니 쉬르메르 지역은 수 세기 동안 뛰어난 우유를 생산하여 명성을 얻어왔어요. 1932년 그들의 땅이 지닌 풍부한 떼루아를 바탕으로 ‘이즈니 생 메르’ 협동조합을 창설하여, 현재까지 유제품에 있어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