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고 진한 맛의 콩탕입니다.
비지찌개랑 비슷해보이지만 또 다른 맛입니다.
고민하다가 주문했는데, 괜한 고민이었어요.
청양고추랑 고춧가루 더 넣어서 얼큰하게 끓여서 먹었어요.
숙취가 풀리는 맛이라고 해야할까..
술먹은 다음날 추천해요 ㅋㅋ!
콩탕에 부추가 들어있지만, 부추를 좋아해서
부추를 더 추가해서 먹었는데요.
아 이거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 밥에 슥슥 비벼먹어서 한공기 뚝딱했네요.
물 적게 해서 진한 맛으로 먹어요
물 양 바로바로 조절할 수 있으니 편해요
친자연 발효, [동트는농가] 콩탕 ㅡ #100% 국내산 콩 국이나 찌개를 하려고 해도, 장 보고 재료 손질하고, 요리하는 그 모든 과정들이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예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밥 한번 차려 먹으려다 보면 밤 9시가 훌쩍 넘고, 늦은 식사로 인해 몸에도 좋지 않고요. 그렇다고 매일 인스턴트 음식이나 배달음식에 의존한다면 매달 나가는 식비를 감당하기가 어렵지요. "콩탕" 콩탕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콩탕이 비지찌개가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우선,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비지찌개는 두부를 만들고 남은 비지로 끓인 찌개이고, 콩탕은 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콩물입니다.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동트는농가 콩탕은 강원도 해발 500m 이상에서 자라는 재료를 원칙으로 하는데요. 이 건강한 콩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참나무 장작을 땐 무쇠 가마솥에서 뭉근하게 오랫동안 익히고, 전통 방식으로 만든 옹기에 담아 소나무 발효물과 볏짚 등 자연에 가까운 재료를 사용해 발효했답니다. 그 덕분에 콩이 가진 본연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었어요. "믿을 수 있는 콩으로" 좋은 식품은 좋은 원재료에서 나온다는 말처럼, 아무 콩이나 사용하지 않아요. "간편한 식사로, 특별한 식사로 즐겨보세요 " 피키가 소개하는 콩탕은 급속 냉동을 해 언제든 맛있는 찌개를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제품입니다. "숙취 안녕~" 술자리도 많고 해장할 일도 많은 연말과 신년에는 숙취와의 전쟁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해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큰한 국물, 하지만 오히려 위에는 부담이 갈 수 있어요. 사실 술을 마신 다음 날은 소화에 부담스럽지 않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이 좋답니다. "콩탕의 소소한 배려" 첫 번째 배려, “동트는농가의 장은 익어가고 있습니다.” 농민도 한번 잘 살아보자”를 외치는 최동완 대표를 중심으로 강원도 정선 농민 100여명이 뜻을 모아 1994년 설립된 영농 조합 법인입니다. 농민이 직접 재배한 재료를 주원료로 자연발효식을 만듭니다. 느린 만큼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 음식만을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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