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한 소의 우유로 만든 천연버터,

[이즈니 생 메르]
프랑스 이즈니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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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버터 #무염버터 #방탄커피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저탄고지가 유행하면서 지방은 건강을 해치는 식품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있어요. 지방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닌 영양소 중 하나인데요. 핏속의 지방농도가 과도하게 낮아지면 대사량이 떨어지고 쉽게 지치고, 호르몬 불균형으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포화지방은 단백질의 이용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근육생성을 위해서라면 적절한 양의 포화지방 섭취가 중요하죠! 지방은 무조건 나쁜 것으로 치부하고 아예 끊어버리는 것보다 적절한 선에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방탄커피"

부드러운 버터는 음식과 만나면 신기할 정도로 풍미가 좋아져요. 버터를 넣어서 먹기 때문에 ‘버터커피’라고도 불리는 ‘방탄커피’는 이름 그대로 총알도 막아낼 만큼의 강력한 에너지와 집중력을 주는데요. 게다가 변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아직도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죠. 재료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방탄커피! 이즈니 버터를 넣어 산뜻하고 고소하게 만나보세요.

* 방탄커피 만드는 방법
1. 블랙커피는 뜨거운 물을 넣고 녹인다.
2. 커피에 MCT 오일, 이즈니 포션 버터 1개를 넣는다.
3. 풍성한 거품이 생기도록 충분히 블렌딩해 완성한다.

"기적의 버터"

풀과 꽃을 뜯어 먹고 자란 소의 우유에는 신선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반면, 사료를 먹고 자란 소에서 짠 우유는 사료 맛이 납니다. TV 다큐멘터리 <옥수수의 습격>에선 버터 자체가 유해한 것이 아니라 소에게 무엇을 먹였느냐에 따라 버터의 성분이 180도 바뀐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내용과 함께 이즈니 버터를 한 끼에 두 스푼 씩 먹어 심혈관 질환을 고치고 많은 체중 감량한 사람의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명성이 더 높아지기도 했죠.

“일반 버터가 옥수수사료를 먹는 소의 우유로 만들어지는 반해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는 ‘기적의 버터’는 풀을 먹으며 자란 소의 우유로 만들어집니다. “
출처: SBS스폐셜 옥수수의 습격

"천연 무염 버터"

우유에서 분리한 크림을 굳혀서 만든 것이 버터인데요. 유지방분 함량에 따라 가공 버터와 일반버터로 나눌 수 있고, 젖산균 사용에 따라 천연버터와 발효버터로 나눌 수 있어요. 프랑스 및 유럽에서 생산되는 버터 대부분은 유지방 함량이 99%이상으로 여기에 소금과 젖산균을 넣으면 가염버터, 젖산균만 들어가면 무염버터로 분류되죠.

피키가 소개하는 이즈니버터는 천연 무염버터인데요. 우유만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풍미가 무척 풍부하면서도 산뜻한 끝맛을 지녔어요. 소금을 넣지 않은 무염버터이기 때문에 나트륨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죠.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프랑스 정통 버터의 맛, 이즈니 무염 버터로 느껴보세요.

"매일매일 새 버터 맛있게 즐기세요"

버터는 냄새가 강한 식재료 근처에 놓으면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끼며 먹기위해서는 보관이 생명이에요. 또한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온도가 올라가면 녹아 버리지요. 한번 녹은 버터는 다시 냉장고에 보관하면 매끄러웠던 질감은 까칠해지고 부패되어 버린답니다. 게다가 한 번 먹고 소분해서 통에 담아서 보관하고, 캠핑 시에 휴대하기도 불편했죠. 이즈니 포션 버터는 쓰기 좋은 양만큼만 깔끔하게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답니다.

구운 갈릭 버터 윙

[재료]
닭날개 12개, 이즈니 무염버터 4개, 다진 마늘 1큰술, 로즈마리 1줄기, 소금, 후추

1. 닭 날개에 칼집을 내어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2. 상온에 미리 꺼내 놓은 말랑한 버터와 다진 마늘, 로즈마리를 넣고 고루 버무려 준다.
3. 닭 날개를 넣고 잘 섞은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재워 준다.
4. 180 ℃의 오븐에서 20~25분 정도, 상태를 보면서 굽는다.

예로부터 유럽지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비옥한 토지를 갖고있는 이즈니 쉬르메르 지역은 수 세기 동안 뛰어난 우유를 생산하여 명성을 얻어왔어요. 1932년 그들의 땅이 지닌 풍부한 떼루아를 바탕으로 ‘이즈니 생 메르’ 협동조합을 창설하여, 현재까지 유제품에 있어 독보적인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