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빵순이를 위한

[도현당]
유기농 우리밀 통밀 모닝빵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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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 #믿고먹는유기농 #우리밀통밀 #13일동안만든빵

※ 도현당 빵은 물 한 컵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완성됩니다.

01. 유기농 100% 순수 통밀빵

유기농 우리밀 통밀가루 100%와 직접 배양한 천연 효모, 인산가 죽염. 딱 3가지로만 만든 정말 순수한 통밀빵이에요. 단맛이 없기 때문에 당에 민감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을 뿐더러, 달콤한 잼이나 페스토를 발라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02. 유기농 레즈넛 통밀빵

유기농 우리밀 통밀가루 50%, 유기농 호밀가루 10%, 유기농 건포도 5%, 유기농 호두 5%로 구성된 레즈넛 통밀빵이에요. 유일하게 호밀가루 10%가 들어가서 약간의 시큼한 풍미가 있으며, 건포도와 호두로 맛과 영양을 더했답니다.

03. 유기농 흑미 영양 통밀빵

유기농 우리밀 통밀가루 75%와 유기농 국내산 흑미가루 20%, 유기농 국내산 검은콩 5%, 호두 1%, 천연 효모, 인산가 죽염으로 만들었는데요. 블랙 푸드의 대명사 흑미와 검은콩 영양은 물론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거예요.

04. 유기농 검은콩 영양 통밀빵

유기농 우리밀 통밀가루 75%와 유기농 검은콩 10%, 유기농 건포도 8%, 유기농 호두 2%, 천연 효모, 인산가 죽염으로 만든 검은콩 영양 통밀빵이에요. 검은콩과 호두의 재미있는 식감이 있고 건포도의 달콤함이 부드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100% 통밀빵이 낯선 분께 추천해드릴게요.

*인산가 죽염이란?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에서 녹이고 굳히는 작업을 세번 구워 1600도에서 용융과정을 알칼리화한 인체 필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알칼리 죽염

“통밀빵은 먹어도 괜찮다구요?”

흰 밀가루, 즉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빵은 우리 몸에서 바로 체내에 흡수되어 혈당치를 올리는데요. 이 인슐린이 빠르게 분비되면 우리 몸에 지방이 축적될 가능성이 높아져 비만과 당뇨가 찾아온답니다.

반면, 통밀빵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천천히 시켜 포만감을 유지해주고 변비 등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죠.

“건강한 땅에서 자란 유기농 재료로만”

도현당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재료로만 만드는데요.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농약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에서 재배되어야 하는데,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한 거지요. 게다가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에서 녹이고 굳히는 작업을 아홉번 반복하여 만든 9회 죽염인 인산가 죽염을 사용했다고 하니, 말 다했죠.

“몸에 해가 되는 재료는 일체 넣지 않았어요”

우리가 쉽게 접하는 대량 생산된 빵에는 적지 않은 양의 첨가물들이 들어가는데요. 좀 더 자극적인 맛과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설탕이나 인공 첨가제, 방부제를 넣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현당은 인공첨가제나 설탕, 오일, 버터까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요. 평소 단맛을 좋아하지 않았던 어르신들까지 충분히 만족하실 거예요.

“13일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빵”

도현당에서 만들어지는 빵은 몇 시간에 뚝딱 만들어지는 빵이 아니라, 효모배양부터 빵 완성까지 10~13일이 걸리는데요. 그 이유는 빵 반죽을 빠르고 쉽게 부풀게 하는 마른 효모를 사용하지 않고,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발효시킨 토종 천연 효모 를 사용하기 때문이랍니다.

“자연에서 얻은 토종 천연 효모”

도현당 모든 빵에 사용되는 토종 천연 효모는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 항산화 성분이 많은 산야초와 유기농 건포도를 이용하여 산야초 발효종을 배양하고요. 두 번째로는 유기농 현미쌀을 직접 고두밥을 짓고, 배양실에서 발효시켜 천연 효모를 만든답니다.

겉은 화려하지 않지만, 내면의 순수한 진실을 담았습니다.
부산 빵지순례에서 빼놓으면 안 될 곳, 도현당은 우리땅에서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유기농 우리밀 통밀, 유기농 현미쌀을 고집하는데요. 게다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배양한 토종 천연 효모 100%를 사용해서 각종 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린 건강한 빵맛을 전하고 있답니다.